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를 돕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지역경제활성화 자문단이 14일 전남도교육청에서 협의회를 열고 소상공인과 전남교육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와 자문단 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그동안 전남교육청이 추진한 지역경제 활성화 내용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 발전방향 등을 협의했다.
자문단은 이날 전남교육청이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발급해 큰 반향을 일으킨 ‘전남교육 지역상생카드’의 결제방식 개선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또한, 전남교육청은 전남업체 구매율, 전남교육 지역상생카드 도입 등 지난해 추진한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의 성과를 자문단과 공유하고 2022년도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자문단은 이날 전남교육청이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발급해 큰 반향을 일으킨 ‘전남교육 지역상생카드’의 결제방식 개선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또한, 전남교육청은 전남업체 구매율, 전남교육 지역상생카드 도입 등 지난해 추진한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의 성과를 자문단과 공유하고 2022년도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박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