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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산강 정원서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
  • 한기홍 기자
  • 등록 2026-01-26 1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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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달 14~15일...대형 방패연 쇼 등
  • - 소원연 꾸미기 체험 등 다채
  • - 스탬프투어·프리마켓 개최


나주시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영산강의 푸른 하늘을 오색 연으로 수놓으며 ‘2026 나주방문의 해’의 힘찬 시작을 알린다.


나주시가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초반 이틀간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인 연날리기를 중심으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개막식은 2월 14일 오후 1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과 대형 방패연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나주의 희망과 염원을 하늘로 띄우는 상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핵심 프로그램인 ‘소원 연날리기’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연에 새해 소망을 적어 하늘 높이 띄우는 체험으로, 오는 2월13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연날리기 체험 키트가 제공되며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경품을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행사장 한편에는 화로를 중심으로 한 군고구마존과 캠핑형 쉼터를 조성해 겨울 정취를 느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즐길 거리도 다채롭다. 행사장에는 화로를 갖춘 ‘군고구마 존’과 캠핑형 쉼터가 조성돼 겨울 낭만을 선사하며,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소원 캡슐, 동전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버스킹 공연이 더해져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현재 나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프리마켓 셀러를 모집 중이며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가 가족과 이웃이 새해 소망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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