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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세무서-기업주치의센터, 중기·소상공인 살리기 나서
  • 호남매일
  • 등록 2022-04-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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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

광주 광산세무서 이종학 서장과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 정종현 센터장은 26일 광주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세금 관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광산세무서 제공). 2022.04.26.


광주 광산세무서와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섰다.


광산세무서 이종학 서장과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 정종현 센터장은 26일 광주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세금 관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교육·컨설팅, 현장활동 인적자원 지원, 세정지원정책 공동홍보, 중소기업 협력 과제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광산세무서는 기업주치의센터 주최 교육과정에 강사를 지원하고 영세납세자지원단을 통한 컨설팅이나 테마상담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 지원제도 안내와 홍보자료 배포 등에도 양 기관이 협력하는 방안도 협약안에 담았다.


이종학 광산세무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세정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상공인의 지속적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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