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영산강환경청, 황룡강 장록습지 민관 합동 정화 활동
  • 호남매일
  • 등록 2022-07-21 00:00:00
기사수정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자체 등 9개 기관·주민과 함께 황룡강 장록습지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청은 장록습지 정화의 날을 정해 지난 4월부터 매달 1차례 강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고 있다.


황룡강 장록습지(2.7㎢)는 강 하류에 위치한 도심 하천 습지다. 지난 2020년 12월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으며 그 원형이 잘 보전 돼 있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장록습지를 보전·관리해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쓰레기 투기와 습지 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범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사회 인기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