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은 24일 오후 4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을 비롯해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곡이 연주된다.
광주학생관현악단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80여명의 학생 단원들로 구성됐다.
/김도기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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