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노화읍청년연합회는 17일 오전 11시 제21·22대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을 17일 노화읍 중학교 매화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시상은 공로패에 이철 전남도의원·박성규 완도군의원·박재선 산업건설위원장·이홍용 22대 노화읍장, 감사패에는 노화파출소 소장 윤준영, 노화해경파출소 소장 소경근, 노화읍사무소 백용만, 노화읍청년연합회 상임이사 박재웅, 전역패에는 이은호·이승길·김사룡·박금철 선배들이 수상했다.

이날 김 구 이임회장은 이임사에 “지난 2년동안 노화읍 청년연합회를 이끌어 오면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고 어려운 과정에서도 노화읍에 젊은 봉사 단체로 지역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청년회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제 22대 김영무 회장은 “통합 변화로 하나되는” 슬로건으로 2023년 노화읍청년연합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도=이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