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는 반도체 특화단지 인재양성을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학교는 반도체 특화단지 인재양성을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27일 예정된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 마감을 앞두고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교육과정 개설이 포함된 유치제안서를 작성한다.
또 지역의 강점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중장기 인력양성 방안과 특화단지, 특성화대학 선정 방안 등도 마련한다.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과 제약요인 분석, 전략수립 방안을 토대로 반도체 기업을 지역으로 적극적으로 유치해 인재가 투입 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한다.
/김도기 ㄱ지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