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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 계묘년 첫 예비 해양경찰관 입교
  • 호남매일
  • 등록 2023-0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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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부경채·간부후보·신임경찰 등 350여명 28일부터 훈련


강인한 해양경찰관 양성을 목표로 한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에 예비 해양경찰관 350여 명이 새해 첫 훈련에 들어간다.


26일 해경교육원에 따르면 올해 처음 입교하는 교육생은 2022년 2차·3차 채용시험 합격생을 대상으로 한 신임 교육 과정으로 간부경채 6명, 제72기 간부후보생 20명, 제247기 신임 경찰 324명이다.


이들 입교생은 28일부터 3주 동안 경찰관으로서 기본자세 확립과 기초 체력 배양을 위해 입교훈련 후 과정별·단계별 교육·훈련을 받게 된다.


입교생들 가운데 간부 경채는 12주, 간부후보 52주, 신임 경찰 43주 등 훈련 기간이 나뉜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지속적인 교육체계 개선을 통해 실전 역량과 인성을 갖춘 현장 중심형 해양경찰 양성을 위해 자기 주도 학습 과정과 철저한 실습 전문교육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인태 교육원장은 \"무엇보다 신임 과정 교육·훈련의 핵심은 언제 어디서라도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 양성에 있다\"며 \"이를 위해 교육원은 끊임없이 시스템을 점검, 개선해 차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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