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미용과학부(과)는 지난 2월 7일 2023년도 중등 교원 임용고사(미용)에서 최종 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여대 미용과학부(과)는 2003년부터 2022년까지 94명의 합격자를 배출시킨 교원(미용) 임용 명문 학과이며, 이번 년도에는 7명의 최다 합격자를 배출시키며 그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23년도 합격자는 ▲14학번 김O희(세종시교육청) ▲15학번 신O경(사립, 대구상서고), 이O예(순천청암고) ▲17학번 문O현(대전시교육청), 서O연(경북도교육청) ▲19학번 정O영(강원도교육청) ▲교육대학원 백O덕(순천청암고) 이다.
최은미 학부(과)장은 “지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에서 전국 유일하게 교직 과정 전체 A등급을 받을 정도로 예비교사 양성의 질적 향상을 위해 모든 대학구성원이 함께 노력했고, 교직 대상 학생들도 열심히 최선을 다 해준 결과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래교육 환경에서 요구하는 예비교사 양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