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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6년간 20차례 채용, 평균 34대1 경쟁률
  • 한기홍 기자
  • 등록 2026-02-02 16: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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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GGM 공채, 연인원 3만5천명 몰려
  • - 고졸부터 석사·유학파까지 전 연령 분포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설립 이후 총 20회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연인원 3만4928명이 지원해 평균 34.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GGM은 지난 2019년 법인을 설립한 뒤 2020년 6회와 2021년 5회에 걸쳐 총 689명의 직원을 뽑아 캐스퍼의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이후 2025년까지 4년간 해마다 상·하반기 두 차례 10명에서 57명까지 선발해 왔다.


지난달 19일 마감한 2026년 1차 기술직 및 일반직 신입·경력사원 채용에는 1천597명이 지원하는 등 20차례 공채에 평균 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0∼2021년 초창기 공채에는 지원자 95%가 광주·전남 출신이었으나 올해 공채에는 타 시도 출신이 12%여서 광주 신규 인구 유입 가능성이 커졌다고 GGM은 예상했다.


올해 공채 지원자들을 분석한 결과 고교 졸업자부터 해외 기술전문대학 졸업자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등 학력과 연령대도 다양하게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 유명 공과대학 학ㆍ석사 출신과 해외 기술 전문대학 졸업자 등이 포함돼 한층 높아진 GGM의 위상과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지원자 중 33.7%(538명)가 과거 불합격 후 재도전한 것으로 파악돼 GGM에 대한 지속적인 선호 현상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GGM은 오는 3일 서류전형 합격자 150명을 선발한 뒤, 면접과 건강 검진 등을 거쳐 다음 달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GGM은 이번 채용으로 정규직이 555명에서 756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GGM 관계자는 "이번 공채에 다양한 학력 소지자와 전체 연령층에서 지원자가 대거 몰린 것은 글로벌 자동차 위탁 생산업체로 도약하고 있는 GGM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함께 쾌적한 근무환경에 대한 공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라며 "앞으로도 2교대 근무 확대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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