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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닥터제'로 지역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
  • 배희준 기자
  • 등록 2026-02-05 1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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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남도, 참여기업 수시 모집

전남도 제공

전남도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전담 현장 지원 사업인 ‘2026년 통상닥터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지난 2017년 도입된 통상닥터제는 수출 경험이 부족하거나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무역·통상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 기업별 전담 컨설턴트로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39곳 기업을 지원해 29곳·1,636만 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실질적 밑거름이 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컨설턴트 선정 방식을 기존 인력풀(Pool)제에서 공개 모집·선정 방식으로 전환해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선발된 전문가가 기업을 전담해 더욱 책임감 있고 수준 높은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기업은 전문가와 1대 1로 매칭해 △무역계약 및 통관 상담 △바이어 발굴과 매칭 △해외시장 조사 △마케팅 전략 수립 등 기업별 상황에 맞는 전담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전남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이나 수출 준비 기업이다. 


전남도 수출정보망에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국제협력관실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4일 “기업 현장 애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통상닥터제가 든든한 전담 조력자가 되도록 세밀히 관리하겠다”며 “전남의 우수한 제품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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