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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가짜 득표율’ 파장 확산
  • 배희준 기자
  • 등록 2026-03-22 23:33:48
  • 수정 2026-03-22 23: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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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비공개 수치 담긴 문자 대량 유포
  • - 왜곡 정보 차단·강경 대응 방침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예비경선과 관련해 권리당원 득표율이 담긴 문자메시지가 확산된 데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당 선관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예비경선 결과는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을 공개하지 않고 본경선 진출자만 기호순으로 발표했다며, 해당 수치를 담은 문자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0일 김영록·강기정·주철현·신정훈·민형배 후보를 본경선 진출자로 발표했지만, 이후 후보별 득표율이 포함된 메시지가 광범위하게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선관위는 “왜곡된 정보로 선거가 혼탁해지고 있다”며 “비공개 원칙을 악용한 허위 정보 유포를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은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당원과 시민의 판단을 왜곡하고 경선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한 중대한 선거 질서 교란 행위”라고 규정했다.


또 “후보자 측이 의도적으로 허위 득표율을 유포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민주당은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에 현혹되지 말고 당의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판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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