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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 “문학작가 머물며 프로그램 운영”
  • 이수철 기자
  • 등록 2026-03-16 2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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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 8년연속 선정, 3월 23일까지 상주작가 모집

땅끝순례문학관 전경 / 해남군 제공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땅끝순례문학관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올해로 8년 연속 선정이다.


도서관작은서점문학관 등의 문학기반시설에 작가를 상주시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지역민들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전국 171개의 문학기반시설이 공모에 참여해 문학관 15개소 등 총 98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땅끝순례문학관은 국비 2,39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오는 323일까지 ‘2026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온라인 매칭박람회누리집을 통해 상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선정된 작가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문학관에 상주하며 군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땅끝순례문학관은 상주작가에게 백련재 문학의 집 집필실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과 소중한 문학 경험을 나눌 역량 있는 문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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