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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년 정착 맞춤형 정책 본격화
  • 차행운 기자
  • 등록 2026-02-02 10: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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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년공공임대주택·청년활동포인트제·청년 창업 등 체감형 정책 확대


진도군은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주거, 일자리, 문화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올해 하반기에 입주가 시작되는 '청년공공임대주택' 1호에 이어 2호 건립을 추진하고, '청년 활동 포인트제'를 새롭게 도입해 청년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진도읍 교동리 일원에 총 18세대 규모로 건립 중인 청년공공임대주택 1호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 주거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상반기 중 입주자를 모집한 뒤 하반기에 입주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도군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청년공공임대주택 2호의 건립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사전 투자심사와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진도군은 또 청년들의 군정 참여와 지역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활동 포인트제'도 새롭게 도입, 추진한다. 


'청년 활동 포인트제'는 청년들이 군정 홍보, 지역 명소 소개, 청년 대상 워크숍과 교육, 지역 내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면 활동별로 점수(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일정 점수 이상을 적립하면 지역 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진도군은 이와 함께 청년층의 안정적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신혼부부 결혼축하금'(1쌍당 300만 원) △출산장려금(자녀당 1000만 원~2000만 원) △출생기본수당(1~18세, 월 20만 원) 등 결혼, 출산, 보육 등 전 단계에 걸친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청년들의 취미와 여가, 역량 강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희망청춘 아카데미'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창업스쿨을 운영하는 한편 식품 온라인 판매를 위한 시제품 개발, 자문(컨설팅), 자금(펀딩) 등의 지원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 밖에 △청년 취업자 전세·월세 지원(월 20만 원, 최대 1년) △신혼부부·다자녀 가정 보금자리 지원(주택 구입 대출이자 3년간 지원)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월 10만 원 매칭 적립, 3년)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연 25만 원) △청년 생활공구 무료 대여 사업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청년들이 진도에서 삶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 일자리, 문화복지를 아우르는 청년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청년이 진도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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