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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예술콘텐츠 미래 조망’亞문화전당 포럼 17일~20일
  • 호남매일
  • 등록 2021-1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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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이 결합된 융복합예술 콘텐츠의 미래를 조망하는 포럼이 광주에서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7일부터 20일까지 국제회의실 등에서 문화전당의 각종 창·제작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포럼, 교류전시, 창제작 워크숍 등이 잇따라 펼쳐진다.


‘문화유산과 디지털융합’을 주제로 펼쳐지는 포럼은 문화정보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문화기술연구소 등이 문화전당 창제작센터의 실감콘텐츠 제작사례와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미래 기술 활용에 대한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 문화전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미래 음악을 창작하는 ‘인공지능과 전자음악’은 19일과 20일 문화창조원 스튜디오2에서 진행된다. 전자음악의 발생과 진행, 인공지능 음악까지의 역사를 살펴보고 악기를 이용해 음악을 만드는 체험으로 꾸며진다.


이와함께 ‘언폴드엑스 2021-디지털스토리텔러스’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8일까지 펼쳐진다.


문화전당 미디어월 시험전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는 “문화전당은 실험적 창작예술의 산실이며 아시아 문화유산과 미래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의 거점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 등은 문화전당의 융복합 콘텐츠 제작 성과를 국내외에 공유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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