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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5 광주국가유산야행' 개최
  • 임성천 기자 기자
  • 등록 2025-04-22 16:55:39
  • 수정 2025-04-22 17: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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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25~26일 5·18민주광장(돌의 광장), 빛의읍성, 서석초등학교(학생독립) 일원에서 '2025 광주국가유산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야행은 '돌의義 시간'이라는 주제로 8개의밤(夜) 테마로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과 볼거리들로 국가유산을 시간의 연대기(백제 ~ 근·현대)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운영한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는 광주 국가유산 야행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돌(石)'로 스토리텔링하여  국가유산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자원과 이야기를 통해 국가유산 가치 확산과 아동·가족친화축제 조성 및 역사 교육의 장(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5 광주국가유산야행'은 광주 동구 일원의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할 수 있고  프로그램 참여자는 오는 24일까지 광주국가유산야행을 통해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많은 관심으로 점점 마감되는 실정이다. 


프로그램관련 예약은 광주국가유산야행(https://www.gjnight.co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하면 된다.


총 8야(夜) 3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

                               

돌의 광장존

(5·18민주광장)

학생독립존

(서석초등학교, 
한예종 광주캠퍼스,
    소통의 오두막)
빛의읍성존
    (빛의 읍성,
ACC복합전시관광장)
광주큰장
(ACC플라자브릿지)

- 개막공연 ‘돌의 시간’ 

 · 4. 25.(금)

  19:30~20:00

    

- 광주국가유산한마당

 · 광주 국가유산 체험 마당

    

- ‘돌의 시간’ 테마체험

 · [전시] 주제관

 · [체험] VR체험-돌탑멜로디 등

    

 · [투어] 지식가이드 투어

- 꼬마의병단, 관복체험 등

- 학생독립기억학교

 · 광주학생독립운동 주제 연극

    

- 카페 ‘동인(東人)’

 · 광주 근대여성 3인과의 

   찻자리

    

- 소학교 가는 날

 · 소학교 교복을 입고 어린이       해설사와 떠나는 역사 투어

    

- 학생독립체험

 · 격문 만들기 등

- 광주읍성유람기

· 조선시대 훈장을 통해 전해듣는 광주읍성 이야기   

 

- 춘설차방

 · 차와 함께 사유의 시간 

- 광주작은장

 · 전통 디저트 등 먹거리

- 전통기술과 논밭이야기장

 · 매듭 제품, 자연물 

   상품 등

 · 새끼줄 꼬기, 

   지게지기 등

    

- 다시쓰장

(수리, 수선)

 · 기후변화 체험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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