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은행 K리그 2026 공식 경기구로 아디다스 ‘커넥스트 26 프로(CONEXT 26 PRO)’를 채택했다.
커넥스트는 ‘Connection(연결)’과 ‘Next(다음)’의 합성어로, 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를 하나로 잇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흰색 바탕에 직선 패턴과 화살표 모티프를 적용했고, 주황색과 분홍색 조합으로 경기 중 시인성을 높였다.
성능 면에서도 최고 등급 인증을 받았다. 커넥스트 26 프로는 무게, 수분 흡수력, 형태 유지력 등 국제 기준 테스트를 통과하며 ‘FIFA 퀄리티 프로(FIFA Quality Pro)’ 인증을 획득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인구 ‘트리온다’와 동일한 사양을 적용해 안정성과 반발력을 강화했다.
새롭게 설계된 4패널 구조는 깊은 심과 정교한 표면 라인을 통해 공기 저항을 균일하게 분산시키며, 표면 양각 처리된 아이콘은 습한 환경에서도 일정한 터치감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해당 공인구는 오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시작으로 올 시즌 K리그1, K리그2, 플레이오프 전 경기에 사용된다.
제품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브랜드 매장, 축구 전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