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유 저자가 ‘죽기 전에 승무원 하고 싶다’<제2판>을 출간했다.

“죽기 전에 승무원 하고 싶다”는 승무원의 꿈을 꾸는 젊은이들에게 공개되는 저자만의 면접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팬데믹 시대를 겪고 있는 지금, 항공서비스 산업은 개인의 여행을 떠나 국가 간 교류와 경제가 멈춰버릴 만큼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 놓여 있으며 백신을 기다리고 있는 지금 그 효과조차 알 수 없는 막막한 상황에 놓여 있다.

국내 국적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하여 이스타항공, 외항사 등 얼어붙은 승무원 채용시장과는 반대로 대학가에서는 항공서비스학과가 신설되며 항공사들의 합병, HSC 항공사의 출범, AI 면접 및 VR 교육 등 포스트 코로나가 아닌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승무원에 대한 꿈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하는 희망이 되고 있다.

승무원 분야 베스트셀러 죽기 전에 승무원 하고 싶다 저자는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하며 본 저서의 2판을 준비했고, 마침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꿈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가 집필한 ‘죽기전에 승무원하고 싶다<제2판>에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여섯가지의 꿀팁을 공유했다.

첫째, 낮았던 자존감 올리기 둘째, 면접 시크릿 포인트 공개 셋째, 영어 공부법 넷째, 99% 합격 이력서 작성법 다섯째, 면접 분석 데이터 공유 여섯째, 독자들의 간접 경험을 위한 저자의 좌충우돌 비행일기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죽기 살기로 준비했던 저자의 경험과 현재의 상황을 직시하는 면접 노하우를 통해 꿈같은 현실을 맞이해보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 당신의 꿈을 이뤄낸 꿈같은 현실에서 살 것인가, 꿈을 포기한 현실 같은 삶을 살 것인가, 당신의 선택만이 존재할 뿐이다”(저자의 말 중에서)

한편 최은유 저자는 KLM네덜란드항공 승무원, 에티하드항공 승무원, 사마항공 승무원을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관광학과 겸임교수, 청암대학교 호텔항공서비스과 교수, 호텔항공서비스과 면접관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