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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들으며 亞문화전당 여행…서울국제영화제 야간 상영
  • 호남매일
  • 등록 2021-09-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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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1~29일 매주 수·토요일 8차례 운영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해설을 들으며 아시아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전당 특별투어’ 프로그램을 1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오후 2시30분·오후 4시30분 총 8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프로그램은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였던 민주평화교류원 권역 투어로 진행된다.


민주평화교류원(옛 전남도청) 일대 공원에 식재된 나무와 꽃의 의미를 해설사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또 라이브러리파크 북라운지에서는 태국 전통축제에 사용되는 ‘로이 끄라통’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로이 끄라통’은 연꽃 모양의 배를 향초와 생화로 꾸미고 강가나 호수변에 띄워 행복을 기원하는 태국의 전통축제에 사용되는 꽃 바구니이다.


문화전당 야외를 산책하며 영화까지 감상 할 수 있는 ‘감성여행-밤의 감각’을 주제로 문화전당 야간투어도 진행된다.


문화전당 야외 미디어월에서는 서울국제영화제 상영작을 만날 수 있으며 국내 단편 영화와 애니메이션도 상영된다. 문화전당 투어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회당 참여 인원은 8명으로 제한되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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