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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보성 만들기’ 국가안전대진단
  • 호남매일
  • 등록 2021-10-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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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 분야 22개소 민·관 합동 안전점검

보성군은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노후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지자체·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지역 사회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재난대비 활동으로 2015년부터 이뤄지고 있다.


이번 기간 유관기관 합동점검에는 전남도 사회재난과·보성군 안전건설과·시설관리부서·건축사·전기전문업체·가스안전공사·보성소방서 등이 참여하고 있다. 건축물 보·기둥·지반 등 주요 구조부의 중대한 결함 여부와 전기·가스·소방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올해 점검대상은 소규모 공공시설 등 7개 분야 22곳 노후·고위험시설이다. 보성군은 점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중복점검을 최소화했다.


보성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와 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할 경우에는 곧바로 정밀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보성=장국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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