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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전남테크노파크, 신산업·일자리 창출 협약
  • 호남매일
  • 등록 2023-10-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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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도정 과제 부합 지역 맞춤형 사업 전략 발굴 공동 노력


영암군이 지난 10일 군청에서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와 ‘신산업 육성 및 영암군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발전 및 우호 증진 협력사업 발굴 ▲강소기업과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 등 신산업 발굴 및 스마트 산단 구축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인적·물적 교류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영암군은 지금까지 전남테크노파크와 지역발전을 위해 △수소연료전지기반 레저선박 건조실증사업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스마트제조+유망기업 2.0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왔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정과 도정 과제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민선8기 영암군의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김형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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