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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문화재단, ‘프라즈냐 윤’ 작가와의 대화 진행
  • 호남매일
  • 등록 2023-1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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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2일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 다목적강의실 깊은 응시·명상 통해 선묵화 그리며 시 쓰는 작가와의 만남


(재)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이 수탁 운영하는 창작예술촌 1호(곽재구 창작의 집)가 12월 2일 오후 3시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 다목적강의실에서 ‘프라즈냐 윤’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창작예술촌 1호에서 진행하는 「영혼의 순례_Being here to there」전시회 관련 프로그램으로, 언어적 표현과 시각적 표현이 하나로 결합된 프라즈냐 윤의 선묵화 작품 세계관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이다.


프라즈냐 윤은 자연과 존재에 대한 탐구를 시를 통해 표현하며, 자신의 내면을 깊게 들여다보는 작가로 유명하다. 1990년 충남미술대전 입선을 시작으로 충남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했으며,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신년 초대전(프랑스 파리) 등 여러 국내·국제 전시전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참여 접수는 지난 23일부터 유선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https://cfsc.or.kr) 또는 곽재구 창작의 집(070-7784-618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순천=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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