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솔로몬 로(Law) 파크는 정지영) 주무관이 주민친화 프로그램을 협업 추진하는 등 지역 발전·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인 광주 북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정 주무관은 지난 2022년 8월 보호직 공무원으로 임용, 광주솔로몬로파크에 근무하면서 주민 친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으로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법무부 행정망(법무샘)에 미담 주인공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정 주무관은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해 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주민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행복한 미소와 즐거움을 전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솔로몬로파크는 북구청과 협업해 \'가을밤 작은음악회\', \'법과 인권이 함께 하는 1박2일 가족 캠프\', \'법 페스티벌\' 등 시민들과 폭넓은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에 친숙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에는 법무부의 \'시설 개방, 주민 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