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식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지부 수석부회장.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 전남도지부는 지난달 20일 수석부회장에 최후식 법학박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최후식 수석부회장은 조선대학교에서 헌법을 전공한 법학박사로써 그동안 대학강의, 주민자치위원장, 언론사 사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했다.
최후식 수석부회장은 “헌법 전공자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투철한 안보관을 전파해나가는데 헌법정신과 공동체 정신으로 전남의 미래비전을 모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전남도지부 수석부회장과 사무처장을 병행하게 되며, 전남 22개 시·군 지회의 행정사무를 총괄하게 됐다.
최후식 수석부회장은 오랜 사회봉사경험으로 인한 특유의 친화력으로 정치, 언론, 교육, 문화, 체육 분야에 두루 원만하고 중앙과 지방의 다양한 인맥이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며, 헌법 가치를 수호해 국민 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갈등극복과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민간단체로, UN 경제사회이사회의 NGO(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돼 있다.
/김도기 기자